자동차 느낌표 경고등에 대해서 알아야 합니다.

운전 중에 계기판에서 자동차 느낌표 경고등을 갑자기 보게 된다면 누구나 당황하게 될 것입니다. 차종마다 차이는 있지만 빨간색으로 표시가 된다면 아주 심각한 문제라고 생각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평소에 이렇게 계기판에서 볼 수 있는 것의 원인이 무엇인지를 잘 알고 있어야만 의연하게 대처를 할 수가 있을 것입니다.

 

1. 원인

 

차에는 여러 가지 센서들이 감지되어 있는데 그중에서 타이어의 압력에 관련된 것을 측정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쉽게 말하면 미리 정해 놓은 기준치보다 압력이 낮아지는 경우에 계기판에서 문제가 생길 수 있다는 것을 알려주는 것입니다. 해당 수치는 정비사가 리셋을 한 뒤에 15~15% 정도가 줄어든 경우에 표시하게 되어 있습니다.

 

2. 겨울철에 많이 발생하는 이유

 

타이어 안에 들어 있는 것도 공기이기 때문에 온도가 낮아지면 부피가 줄어들어 압력이 낮아지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한파가 찾아오는 시기가 되면 많은 분들이 경험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런 이유로 인해서 겨울철이 되면 평소보다는 5~10% 정도를 더 넣고 다니는 것이 좋습니다.

 

3. 어떤 문제가 생기나요?

 

만약 계기판에서 자동차 느낌표 경고등을 무시한체로 계속 운행하게 되면 여러 가지 문제가 생길 수가 있습니다. 가장 대표적인 것이 한쪽으로 차가 기울어져 편마모 현상이 발생하게 됩니다. 그러다가 펑크가 발생해서 사고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가능하면 이런 것을 보게 되면 즉시 멈추고 원인을 파악 후 조치하는 것이 좋습니다.

 

오늘은 계기판에서 평소에 볼 수 없던 것을 갑자기 보게 된다면 당황하는 것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모두 알려드린 내용을 인지한 뒤에 안전 운행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