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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폐차정보

관허 폐차장에서 만족하는 방법

차를 살 때는 누구나 아주 오랫동안 타고 다닐 것으로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10~15년이 넘어가게 되면 부속품에 고장이 생겨서 공업사를 방문하는 일이 잦아지고 수리비가 점차 늘어나서 관허 폐차장을 알아보게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대부분은 이렇게 직접 폐기 처분하는 일이 거의 처음으로 진행하기 때문에 대부분의 사람들은 어려워하기에 사전에 알아야 할 사항과 진행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허가받은 곳이 안전합니다.

 

무엇보다 처음으로 하셔야 할 것은 진행할 곳을 정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반드시 알고 있어야 하는 것은 정부로부터 허가받은 곳을 이용해야만 피해를 입지 않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서 무허가 폐기장에서는 처음에는 고철값으로 다른 곳보다 몇 십만 원을 더 준다고 말한 뒤에 차를 가져간 뒤에는 말도 안 되는 핑계를 대면서 차종에 상관없이 몇만 원만 주고 있습니다.

 

물론 대부분의 사람들은 나는 동일한 상황을 겪지 않을 것이라고 장담하지만 이런 곳을 이용하는 사람들의 무조건 손해를 입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반드시 허가받은 곳을 이용해야만 안전하게 처리할 수가 있습니다.

 

 

 

 

2. 어떻게 처리하는지가 매우 중요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차가 입고되면 모두 같은 절차로 처리할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옛날부터 사용하던 방식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는 곳에서는 여전히 아무런 해체 작업 없이 그대로 압축해서 판매하는 방식을 선택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인증받은 관허 폐차장에서는 부속 중에서 다시 사용할 수 있는 것들을 먼저 분리 후 판매하는 방식인 리사이클링 시스템을 도입해서 작업하고 있습니다. 이런 방식이 단순하게 금속의 무게와 시세에 따라서 제공하는 곳보다 부속에 대한 값어치까지 인정하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많이 받을 수가 있으니 참고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3. 차를 가져가는 과정에서 얼마나 지불해야 하는지 물어보세요.

 

차를 가져가는 과정에서 청구되는 것에 대한 부담을 가지는 것은 모든 차주들이 당연할 것입니다. 물론 무허가 폐기장에서는 아직도 규정되어 있지 않은 항목들로 소유주에게 많은 부담을 주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래서 많은 분들이 적게는 말되 안 되는 금액을 청구받는 경우도 많다고 합니다.

 

하지만 허가받은 곳에서는 이런 것을 알고 있기에 내부에서 근무하는 직원과 보유하고 있는 차를 이용하기에 견인비로 한 푼도 받지 않고 있으니 안심하셔도 됩니다.

 

 

 

 

4. 몇 가지 항목에 대해서 알려주시면 훨씬 좋습니다.

 

타이어 안쪽에 있는 휠의 종류가 알루미늄이라면 오만 원을 더 받을 수가 있으니 접수하기 전에 어떤 재질로 만든 것인지 알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이런 것을 승용차와 SUV와 같은 차종에만 한정 짓는 이유는 트럭과 같은 것은 무조건 철로 만든 것을 장착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현재도 운행이 가능한지와 엔진 이상 유무 대해서 알려주시면 되고 연식과 사용하는 연료에 대해서 관허 폐차장 직원에게 말씀해주시면 됩니다. 이런 항목들이 차주에게 드리는 고철값을 결정짓는 요소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미리 몇 가지만 체크해서 알려주시면 정확하게 산정해서 바로 알려 줄 수 있습니다.

 

 

 

 

5. 신청하는 방법이 어떻게 되나요?

 

위에서 알려드린 것들을 모두 체크하셨으면 접수해야 하는데 직원에게 차종이 무엇이고 미리 파악한 것을 알려주시면 됩니다. 그러면 그 당시에 시세에 따라서 바로 고철값으로 얼마나 받게 되는지 알 수가 있을 것입니다. 이렇게 제시한 것이 마음에 들면 언제쯤 견인하는 분이 오셔서 차를 가져가면 좋겠다는 것을 정해서 방문할 주소를 정확하게 알려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차량 등록증은 미리 차의 콘솔 박스에 넣어두면 되고 운전면허증이나 주민등록증 중에서 가지고 있는 것의 앞면을 선명하게 사진을 찍어 문자에 첨부해서 보내주시면 됩니다.

 

 

 

 

6. 내부에서 처리하는 순서 및 시간입니다.

 

이렇게 차를 인계해서 입고되면 설명해 드린 것처럼 재활용이 가능한 부속품을 분해하는 작업부터 금속별로 해체, 압축하는 과정으로 흘러가게 됩니다. 이렇게 물리적인 작업 하는데 시간이 많이 걸리기 때문에 행정적인 처리도 거의 병행해서 진행하게 됩니다.

 

그래서 관허 폐차장에서 오후 3시 이전까지만 입고되면 거의 대부분 말소 증명서까지도 문자로 받아 볼 수가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고철값도 차를 가져가기 직전에 지급하거나 일일 정산을 마친 후 저녁에 보내는 방식이 있으니 원하시는 방법을 선택해서 알려주시면 됩니다.

 

 

 

 

오늘은 차량을 폐기하기 위해서 알아보시는 분들이 충분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인허가를 받아서 안전한 곳에서 아주 쉽게 설명해 드렸습니다. 그러니 언제든지 원하실 때 말씀 주시면 설명해 드린 것처럼 아주 친절하게 진행을 도와드리겠습니다.